에너지 잡아 먹는 하마 AI를 맞이할 준비, 대체 에너지원 "소형모듈원전"?

안녕하세요, 구칠씀입니다!

 

 

 

 

 

여러분!

AI 사용해 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chat GPT가 나왔을 때 잠깐 사용해 봤었어요.

사용하는 게 서툴렀는지 크게 득을 보지 못하고 접었었는데요.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이 보여주는 AI 기술을 보니 놀랍더라고요.

 

기술에도 놀랐지만

이러한 놀라운 기술이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 수 있다는 사실에 두 번 놀랐습니다.

 

만약 정말 AI가 상용화된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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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너지 잡아먹는 하마가 될 것인가,

제4의 불이 될 것인가!

 

 

 

AI는 에너지를 잡아먹는 하마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AI를 사용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막대하기 때문인데요.

어느 정도 인가 하면,

한 나라의 1년 치 에너지 사용량에 맞먹을 정도라고 한다.

 

만약 이에 대응할 에너지 대체원을 찾지 못하고

글로벌 포털 사이트 구글에 적용이 된다면

한 나라의 전력이 끊어질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심각한 에너지 고갈 문제를 도래하게 되겠죠

 

그렇다면 AI에 사용할 에너지 대체원은 무엇일까요?

 

 

인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불에 빗대어

제2의 불은 전기,

제3의 불은 원자력발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

"소형모듈원전"이 제4의 불이 될 것이라는 주목을 받고 있어요.

 

 

소형 모듈 원전?

원전은 "원자력 발전소"의 줄임말로 에너지 발생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원자의 핵을 외부적인 힘을 가하여 분리하면 엄청난 열이 발생하고,

그 열로 증기를 생성하여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성하게 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생산의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요.

이런 기존 원전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소형 모듈 원전"입니다.

 

소형 모듈 원전의 장점을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첫 번째, 필요한 면적의 최소화

기존 원전에 필요한 면적의 5분의 1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는 평균 초등학교 면적을 남짓하는 정도라고 해요.

차지하는 면적이 작다 보니 규제가 풀린다면,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데이터 센터 부근에도 생길 수 있다 해요.

 

두 번째, 안전성

기존 원전에 비해 그 위험률이 50만 분의 1일이라고 합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규제를 대폭 완화하여 빠르게 소형 모듈 원전은 설비하고 있다고 하죠.

국내에서도 미국의 규제 완화를 모티브 삼아 국내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약 15년 전 이명박 정부 때 시작한

원자력 발전이, 문재인 정부때 탈원전이 선포되며 주춤했었죠.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