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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커널웨이 카페 추천] Jam Eats You 본문

★ 일상

[청라 커널웨이 카페 추천] Jam Eats You

구칠씀 2021. 10. 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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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칠씀입니다!! ㅎㅎ


어제 청라에 갈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정말 오랜만에 ㅜㅜㅜㅜ 하루종일 힐링의 시간을 보냈는데요..ㅎㅎ!!!

그 사이를 채워준 새롭게 발견한 카페,
<Jam Eats You> 소개합니당! ㅎㅎ ^>^


종로서적이라고 커널웨이에 꾀나 큰 서점이 있어요~!
안에 읽을수 있는 좌석도 생각보다 많아서 종종 들려요! 오늘은 들러서 구경만 하려다가 어케 책을 샀는데 구매 영수증을 들고가면 아메리카노가 1000원!!!!!!!! 다른 음료도 할인이 된다는 포스터를 보고 찾아왔어요~!!

처음에 포스터를 자세히 안 보고 나와서
가게 이름도 가물가물 위치도 가물가물...ㅎㅎ
그래서 쪼금 해맸는데
어렵지 않아용!! 건물 1층에 벤티가 크게 있는데 거기서 건물 안쪽으로 조금 들어오면 타코야끼집 그리고 옆에 있답니당!!!!
요렇게!!

잠깐 구매한 책을 읽고 싶어서 카페를 찾은건데
첨에 입구에서는 안에 좌석이 잘 안보여서
살짝 고민했어용..ㅎㅎ

고런데 가게 이름도 로고도 넘 귀여운거에요...ㅎ핳
특히 가게명이 잼있쥬? 이렇게 저한테 물어보는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리고 들어갔을때 진짜 한눈에 딱 들어온
정말 맘에 쏙 든 공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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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진짜 넘 예뻤어요ㅜㅜ 진짜 힐링....
창문으로 바람이 살랑살랑 들어오는게...
저 초록초록 한걸보면서....
저 아기자기한 화분에...
진짜 여기서 먹어여겠다 싶어서 바로 자리부터..♡

그리고 사장님께 허락을 구하고 본격 탐방ㅎㅎ

일단 메뉴!
음료수 가격이 정말정말 착해요ㅜㅜㅜ
크로플 가격도요!!! 예뻐서 담에 누구 선물하기도 좋을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매장 곳곳에 아기자기 ^♡^



이지 곧 할로윈이라 호박 장식도 ㅎㅎ

구경 싹 하고
음료랑 크로플 탁 놓고
책 탁 올려서


이제 읽어보자~~ 하는데
~
~
~

저기 보이세요?!?!?!?!?!?!?!?
넘 좋아용....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아기자기 취저 + 가격착함 + 크로플 + 고양이
= 또 올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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