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북: 아무나 환영하게
2022 서울국제도서전 <반걸음: On Small Step>이 열립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구칠씀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어요! 바로!
<2022 서울 국제도서전>
코엑스에서 6.1(수)~6.5(일)
열린다고 합니다!!!
올해 주제는
"반걸음"
코로나로 모두가 모이고 나누는 것에 모두가 주춤했죠 ㅜ ㅜ
서울 국제도서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위드 코로나가 되고
지역 축제도 행사도 강연도, 그리고 서울 국제도서전도!
다시 으쌰 일어나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분위기에 설렘이 가득 ㅜㅜㅜ
바로 보이자마자 예약하고 왔어요ㅎㅎ
.
.
.
아니 근데,
서울 국제도서전이 도대체 뭘 하는 곳일까요...?>?
저도 매년 얼핏 얼핏 듣기는 했지만
제대로 보거나 한 번도 간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알아봤죠!
여러분들도 궁금하시죠?!
궁금하시다면
팔 로 미 🥰
✔️ 뭐 하는 행사인가
✔️ 예약/금액
✔️ 찾아가는 길
✔️ 알아두면 쓸모 있는 팁!
⭕ 뭐 하는 행사인가
2014년부터 진행된 올해로 8살(?)
서울 국제도서전은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연에 한번 열리는 도서 전시회입니다.
국내에서 150점이 넘는 서점이 한 곳에서 마음껏! 어디서 또 볼 수 있을까요?
또 그 많은 책들도 함께 말이죠.
게다가 작가 초빙 강연 및 전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라고 불리더라고요! 😲
이번 주제는 "반걸음"인데요
모두가 코로나로 넘어졌을지라도
또 다시금 으랏쌰 일어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아닐까 해요.
"변화에는 반드시 최초의 반걸음이 있다"
-서울 국제도서전 소개글 중
⭕ 예약/금액
티켓 구매는 "네이버 예약", "현장 구매"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네이버 예약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예약하면 끝!
https://m.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56147/items/4397270
5/31까지는 사전 예약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할 수 있어요!
네이버 사전 예매 시 7,000원
현장 구매는 10,000원! 다들 3,000원 절약하세요오
⭕ 찾아가는 길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무역센터 코엑스 4층 A홀
저는 늘 헤매지만 여러분들은 헤매지 않기를... ★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아래▼ 길 찾기 링크와 지도 첨부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7573702
⭕ 알아두면 쓸모 있는 팁!
1. 서울 국제도서전에서 볼 수 있는 전시
-반걸음
- 2022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
- 책 이후의 책
2. 리미티드 에디션 <One Small Step> 받는 방법
One Small Step’를 키워드로 10편의 소설, 10편의 시가가 들어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One Small Step>이 있다고 합니다.
전시관 내에서 5만원 이상 책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아트숍에 제출하면 매일 선착순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책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단, 당일 도서 구매 영수증만 해당된다고 해요)
3. 강연 및 대담 스케줄 미리 확인하자!
전시는 박람회 내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지만
보니까 이런 프로그램들은 일정을 미리 파악하고
예약을 해야 오프라인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
아래 사이트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김겨울"북 유튜버가 함께하는 대담 노려볼까 해요...
그리고 장기하 가수가 함께하는 북토크도 있더라고요!!
강연 예약은 여기서!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56147
'★ 책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세이/국내] 진실은 소설보다 더 기묘하다 "헌책방 기담 수집가" (0) | 2022.07.22 |
---|---|
[국내에세이] <요즘 사는 맛>_먹는 것에 대한 12명의 작가님들의 사적인 이야기 (0) | 2022.07.14 |
[책추천] 코로나 이후 공간에 대하여 , 공간의 미래_유현준 (0) | 2022.02.04 |
[국내도서/에세이] 별게 다 영감_이승희 (0) | 2022.02.03 |
[잡지/경제경영]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책 팔아서 먹고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_ 브로드컬리 편집부 (0) | 2022.01.22 |